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생일 축하곡 어느 날 꿈속에서 들었던 멜로디를 눈뜨자 마자 핸드폰에 녹음으로 기록해 놓았다가 정리해서 이렇게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이런 방법으로 난생 처음 작업해서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한번 쯤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생일 축하 곡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 오랜 바램을 이렇게 이룰 수 있어서 너무 좋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더군다나 오늘이 그 소중한 사람의 생일이어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갑작스러운 나의 부탁에도 너무나 흔쾌히 작업을 도와준 오랜 동료 무지개 소년에게 너무 감사하고 또한 같이 코…
깊은 슬픔을 뱉어내는 'A general shop'의 싱글 앨범 [돌아와 이젠 돌아와] 'A general shop'이 2018년도를 맞이하여 연속해서 1월 한달 동안 주간으로 발매하는 4곡 중 그 마지막 4번째 곡인 "돌아와 이젠 돌아와" 라는 노래가 발표되었다. 버스 안에서 우연히 바라본 빌딩 유리창에 반사된 눈부신 햇살을 보며 만들게 되었다는 "돌아와 이젠 돌아와"는 빌딩이라는 그 차가운 이미지 때문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2018년도 1월 한달 동안 발표 되었던 'A gen…
이별의 아픔을 잔잔하게 이야기하는 'A general shop'의 싱글 앨범 [안녕 그리고 안녕] 'A general shop'이 2018년도를 맞이하여 연속해서 1월 한달 동안 주간으로 발매하는 4곡 중 그 세 번째 곡인 "안녕 그리고 안녕"을 발표한다. "안녕 그리고 안녕"은 연인에게 이별에 대한 잔잔함과 애틋한 마음을 과한 표현이나 포장 없이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그리고 담담하게 노래하고 있다. 이별에 대한 아픔을 절제하는 듯한 이 곡의 전체적인 표현과 연주들은 듣는 이…
따듯한 위로를 건네는 'A general shop'의 싱글 앨범 [고마워요, 그대] 'A general shop'이 2018년도를 맞이하여 연속해서 1월 한달 동안 격주로 발매되는 프로젝트 중 그 두 번째 곡인 "고마워요, 그대"를 발표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통해 받은 위로와 감사함을 포근하고도 따듯한 감성으로 풀어 내고 있는 이 곡은 부드러운 nylon guitar의 연주와 잔잔한 피아노 연주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스트링의 조화로운 연주들로 가득 차있다. 그리고 그 안에 풍부한 감성과 감미로운 '…
깊고 따듯한 감성의 'A general shop'의 싱글 앨범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 소규모 음악창작 집단이자 인디 레이블인 '율공작소'의 소장인 '함순식'이 'A general shop'이라는 프로젝트 팀을 통해 발표하는 두 번째 디지털 싱글 곡인 "처음 그대를 만났을 때"라는 곡을 오랜만에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그의 제자이자 싱어송라이터로 활발하게 작품발표 및 공연을 통해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조이안'이 노래로 참여하고 있다. '조이안'의 깨끗한 음색과 깊고도 풍부한 감성은 곡의 느낌을 한…
잔잔하지만 진하게 밀려오는 아련한 이야기… 솔직한 일상을 담은, '신익수'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이사] 작,편곡가 및 싱어송라이터 '신익수'가 전작 "짙은여백"에 이어 본격적으로 일상적인 이야기를 펼치기 시작하였다. 실제로 이사를 하면서 느꼈던 공허함이나 쓸쓸함을 연인과의 이별에 빗대어 표현한 "이사 (With 강혜연)"는 주된 반주인 어쿠스틱 기타와 후반부 스트링 편곡으로 담담함과 아련한 여운을 극대화해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작곡가로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동시에 싱어송라이터인 …
남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잔잔했던 여백을 물들여 줄 '신익수'의 싱글 앨범 [짙은여백] 아름다운 멜로디, 따뜻한 사운드로 듣는 이로 하여금 잔잔한 위로와 공감을 자아내는 작편곡가 및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 신예 뮤지션 '신익수'가 "짙은여백"이라는 싱글앨범으로 세상에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타이틀곡인 "짙은여백"은 화자인 '나'가 홀로 마음을 키워오며 느꼈던 슬픔을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향해 흘리고 있는 눈물을 보면서도 묵묵히 기다리는 '한 남자'의 애잔한 발라드…
박준혁 정규 3집 디지털 음원 출시. 5년만의 새 앨범 수수하고 따뜻한 사운드 색채와 무게감 있는 가사 5년. 무언가를 잊기에 부족하지 않은 시간이다. 박준혁이 5년만에 새로운 앨범을 출시한다. 그의 음악을 처음 듣는 사람이 아닐 지라도 5년만에 신보를 만나는 지금 시점에선 그와 그의 음악이 조금은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의 과거 음악을 기억한다면 변하지 않은 캐릭터에 반가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 그의 음악을 비유하자면 분명한 선과 색으로 그려진 이미지가 아니라 잡힐 듯 말듯한 흐려진 기억 속 색감에 가…
